♪ It's now or never

2020 유통관리사 3급 한권으로 끝내기 국내도서 저자 : 유통관리연구소 출판 : 시대고시기획 2020.02.05 상세보기 11/01 시험 목표로! 열심히 할 것.

우주가 아무리 광활하다 해도 각자에겐 자신만의 땅이 있다. 씨를 뿌린 자만이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땅에서 멍청히 씨앗을 뿌리느니 자신의 능력을 찾아나서는 편이 낫다. ... 두 명의 죄수가 감옥에서 창살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창으로 얼룩진 진흙탕을, 다른 한 사람은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았다. - 베이직북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 中

마늘 페퍼론치노 올리브오일 파스타 면수 허브솔트 건조파 후추 *연두2바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일관되고 진실되다고 느껴졌다. 꿈을 향해 내딛어보라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작품들보다도, 본인이 꼭 함께 전시해주길 요청했다는 아이디어 노트와 전하는 말들이 더 인상적이었다. 좋고, 고마웠다.

깍지 껴 뒤통수 받치고 물고기자세 아주 시원했다. 어깨, 팔꿈치, 뒤통수 바닥에 맡겨 목도 긴장하지 않도록, 골반은 처음과 같이 나란하도록 매트 너비로 넓게 다리 벌린 상태에서 시작하고, 무리해서 양 다리 붙일 필요X

할 수 있는 걸 하고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더욱 기뻐할 점을 찾아낸다. 핫도그가 맛있다. 내 소스 조합 덕에 더 맛있는 게 분명하다. 게다가 먹을지 말지 고민했다면 마감시간에 걸렸을 텐데, 빠르게 결정하고 가서 먹을 수 있었다! 하며. 어디로든 내딛기 시작하면 걷게 되고, 그러면 이런 저런 길도 보인다는 점도 깨달았다. 책은 주로 이동시에만 읽는데도, 일주일에 한두권씩은 쉽게 쑥쑥 읽힌다. 머리가 가볍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얻는다. 어떤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든, 여기 나도 가보고 싶다는 여행 계획이든.

다리 벌리고 기지개 펴며 비틀기 자세 완성 후 겨드랑이, 견갑골, 목, *눈까지* 시원한 느낌! 짚어주니 목 풀어질 때 눈까지 시원한 느낌!

- 누워서 발 모았다가 힘 풀고, 탁탁 엄지끼리 닿게 흔들기(코어강화, 고관절 이완 중요) - 바르게 누워 손바닥 안팎으로(팔꿈치~어깨까지 풀어지게) - 바르게 눕기, 다리 모아서 90도보다 안쪽(몸 쪽)으로 들기, 옆으로 벌려서 최대한 아래쪽으로~다시 모아서 처음 자리로(둥글게) = 역시 코어 강화 발 흔들 때는 엄지발가락 아래쪽을 감싸듯, 살짝 아래로 당기듯 흔드심.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두면 좋을 것 같다. 요가할 때,(다른 때도 그렇지만) 자신을 어린이처럼 바라보고 대하면 이완하기가 좋을 것 같다. 근육이 찢어질 듯, 인대가 끊어질 듯해도 남들같은 모양새를 내라고 자기 몸을 독촉하지 않고, 나름의 유연함을 느끼고, 내일은 또 다르게 발전할 거라고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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