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좋지 않아 낙지김치죽을 먹었다. 맛도 개운하고, 매장도 조용해서 좋았다. 계산 시 직원분이 웃는 표정으로 눈 마주치며 인사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창밖이 보이는 방향으로 앉아, 밝은 밖을 보며 식사한 점도 좋았다. 반은 포장해서, 집에 얼려 두었다. 본죽 통은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용기라서, 바로 데워서 먹으면 된다. 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국내도서저자 : 사토 유미코 / 신희원역출판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018.04.10상세보기 - 언어화를 통해, 사소한 정보도 지나치지 않는 것 - 이를 통해 자신을 인정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 두 가지가 책에 담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책에 소개된 메타인지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오늘의 점심을 출근에 나서는 나에게 알려주기]로..
내가 설정을 띄엄띄엄 보고 있었는지, 티스토리 포스팅은 가장 위 사진이 대표 사진으로 설정되는 줄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작성 중 상단에 대표가 되었으면 하는 사진을 추가했는데, 여전히 하단 사진이 대표사진이기에 사진이 첨부된 [파일보관함] 부분을 눌러보다가 여러 설정이 가능하단 걸 알게 되었다. 하단에 있는, 워드에 사진 추가 시 옵션과 유사한 모양의 사진 정렬에 관한 부분도 이제서야 유심히 보게 되었다. 위의 [파일보관함] 캡처 이미지 두 장을 [선택한 두개의 파일을 글의 중앙에 정렬하면서 삽입합니다]로 설정해보았는데, 이 경우 글의 폭에 맞게 사진 크기도 조정되는 듯하다. 이미지가 깨지기에 원본 사이즈로 줄이려고하니, 변경사항이 저장되지 않고 다시 이미지가 커진다. 즉, [포토업로더]에..
위비티에서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 출품하고, 셔터스톡에 사진을 등록하기 위해서 3648*2736(M1, 4.0메가픽셀 이상)으로 여행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셔터스톡에 등록하려고 버섯이며 식물들, 풍경 등도 충분히 찍었다. 그런데 어젯밤에 와이파이로 모두 Image gateway에 전송해둔 사진들을 오늘 셔터스톡에 등록하려고 보니 또 이미지가 너무 작다는 안내가 떠서 당황했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확인해보니, 카카오톡으로 사진 전송할 때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와이파이로 사진 전송할 때도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따로 설정을 손댄 적 없는데, 왜 전송되는 사진 규격이 자꾸 바뀌는지는 미지수. 선택한 이미지 양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MENU > 설정(공구 모양) > 무..
메타인지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 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국내도서저자 : 사토 유미코 / 신희원역출판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018.04.10상세보기 서설이 너무 길고, 표현이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제시하는 이론 자체는 따라해볼 만 한 듯하다. 책은 두고왔지만, 주말 여행 동안 가볍게 명상하는 마음으로 따라할 내용들을 메모해본다. 모두 몇 초~1분 내외로 짧고 쉬워 따라하기 편하다. > 의식적으로 호흡에 집중하기 흉식호흡으로 4초간 들이마시기, 4초 멈춤, 8초간 내쉬기. 따라해봤더니 숨이 짧은 나에게는 조금 힘들어 3초-3초-6초로 따라해보려 한다. > 순간의 주변 환경과 내 느낌을 언어화하기 눈 앞에는 밝은 나무색에 간유리의 창문과, 베이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