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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점심에 빌린 책 금세 읽고, 오늘 저녁 반납하며 네 권이나 빌렸다.
 마침 눈에 띈 여행책과 커피기행 책, 퇴사 후 짧게라도 떠나겠다는 계획과 바리스타 수업에 좋은 영향을 주겠지.
 운 좋게도 아직 읽지 않은 기욤 뮈소 소설도 한 권 남아있었다.
 요가는 일부러 찾아, 과학자료실에 가서 빌려온 '오피스 요가 매뉴얼'. 바른 자세부터 호흡 등 기본부터 잘 다룬 책 같아보인다.

 점심에 가려고 생각했던 냉면집도 갔다. 듣던 대로 맛있었다.

 오늘 마치지 못한 일들도 있겠지만, 한 게 많아 오늘도 보람찬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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