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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점심시간!
 자꾸 뭐라도 하려는 게 습관이 됐는지, '마침 좋은' 일이 자꾸 생긴다.

 '마침 혼자 설렁탕집에 오고보니 바로 근처가 도서관이네.
 모바일 대출증 칸을 봤었는데? 도서관 가서 해보자.
 덕분에 오늘의 걸음 수(삼성헬스 6천보)도 채웠네!'하는 식.

  가는 길에 꽃도 예뻤고, 마침 먹고 싶었던 김치만두와 수정과도 요가 가는 길 저녁으로 먹어야겠다고 이미 계획해뒀다.

 덕분에 퇴근은 꽤 남았는데도, 책 읽으며 먹고 싶은 음식과 요가 기다리며 즐겁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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