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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는 남는 시간에 스타벅스에 들러 쿠폰도 사용하고, 공부도 조금 했다.
일주일에 두 번 뿐인데도 버티는 자세가 조금씩 더 잘되는 느낌이 든다!
오늘은 가부좌, 쟁기자세 등이 인상적이었다. 이러다 인대가 늘어나거나 뼈가 다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아마 아기자세(?)와 쟁기자세에서 다리 쭉 든 것 등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항상 친절하게 예쁘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는 할머니께서 이젠 아예 이쁜이라고 부르신다. 우리 할머니도 요가 하셨던 생각이 나서 할머니들을 뵈면 왠지 애석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마칠 때 이렇게 대화하고나면 다시 조금 유쾌해진다.
일주일에 두 번 뿐인데도 버티는 자세가 조금씩 더 잘되는 느낌이 든다!
오늘은 가부좌, 쟁기자세 등이 인상적이었다. 이러다 인대가 늘어나거나 뼈가 다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아마 아기자세(?)와 쟁기자세에서 다리 쭉 든 것 등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항상 친절하게 예쁘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는 할머니께서 이젠 아예 이쁜이라고 부르신다. 우리 할머니도 요가 하셨던 생각이 나서 할머니들을 뵈면 왠지 애석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마칠 때 이렇게 대화하고나면 다시 조금 유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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