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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를 위해 주민자치센터(행정복지센터) 요가강좌를 신청했다.


 1달에 만 원씩으로 책정되어있어, 다가오는 4분기(10~12월)강좌를 3만 원에 신청.

 내 지역(의정부)의 경우 방문신청, 현금수납으로 진행된다.

 해당 동 주민은 아니어도 신청 가능하며, 보통은 평일 업무시간(9~6시)에 접수받는다.


 사실은 여름 즈음부터 강좌를 알아봤는데, 일반 휘트니스나 요가센터는 가격도 더 비싸서 작심삼일이 되면 너무 아까울 듯한 생각이 들었다.

 또, 올여름엔 휴가 삼아 1박2일로 도고, 가평, 여의도 켄싱턴호텔에도 가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느라 바빴던 것도 미룬 이유 중 하나.

 저렴한 데다, 연령대도 더 높고 옷도 편하게 입고 하신다는 등 가볍게 시작해보기 좋은 듯해서 만족스럽다.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다른 지역의 경우 온라인신청(세종시)인 경우도 있고, 분기별 수업료가 6만 원인 곳도 있다.

 다만 분기별로 운영하고, 해당 분기 전월에 접수받는 건 대부분 공통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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