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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점심이 좀 늦었어. 그래도 내가 정한 시간까지만 기다리고 바로 나서니 바로 기분이 나아졌어.
미리 생각해둔대로 짬뽕밥을 먹었는데, 들이있는 당면이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았어.
미리 생각해둔대로 짬뽕밥을 먹었는데, 들이있는 당면이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았어.
별렀던 홍루이젠에 들러 밀크티와 긴 오후를 위한 샌드위치 살랬는데, 마침 오전 물량 매진이라고 문을 닫더라.
오후에 기회되면 또 들르기로 하고, 어제 봤던 데자와 1+1을 샀어.
그리고 산책하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옆 단지에 그네타러 가는데, 마침 가는 길목에 누가 큰 앤젤트럼펫 나무 화분을 뒀더라. 꽃이 엄청 많고 예뻤어.
그네도 시원하게 타고나니 머릿속까지 상쾌해! 이제 줄넘기도 다시 하고, 그 김에 그네도 가끔 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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