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티에서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 출품하고, 셔터스톡에 사진을 등록하기 위해서 3648*2736(M1, 4.0메가픽셀 이상)으로 여행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셔터스톡에 등록하려고 버섯이며 식물들, 풍경 등도 충분히 찍었다. 그런데 어젯밤에 와이파이로 모두 Image gateway에 전송해둔 사진들을 오늘 셔터스톡에 등록하려고 보니 또 이미지가 너무 작다는 안내가 떠서 당황했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확인해보니, 카카오톡으로 사진 전송할 때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와이파이로 사진 전송할 때도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따로 설정을 손댄 적 없는데, 왜 전송되는 사진 규격이 자꾸 바뀌는지는 미지수. 선택한 이미지 양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MENU > 설정(공구 모양) > 무..
최초 제출 시 승인된 7건의 사진이 표출되기 시작했다! (승인 후 노출까지 2~3일 소요된다고 안내되어있었다.) 아쉽게도 첫 사진과 묶어서 한 번에 올린 탓에 제목이 모두 전구와 나무들로 되어있다. 하지만 사진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부여된 키워드도 많고 유사한 사진들을 검색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제목 탓에 검색 및 노출이 안될 것 같지는 않다. 다시 여기저기 눌러보니, [새 항목]에 그제 25개 추가하고 오늘 날짜로 18개 통과된 사진들이 하나씩 추가되고 있다. 새로운 거부 사유는 아래와 같다. 개인 자산(장소), 그림 등 타인의 작품은 자산 사용 계약서를 첨부해야 하는 듯하다. 내가 올린 건 대부분이 자연 사진이라 쉽게 많은 사진이 통과되었나보다. 이번 주말은 바쁘니, 다음 주 저녁이나 다음 주말..
[승인되었습니다! Shutterstock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와 있었다. 지난주 토요일에 신청했고, 화요일인 어젯밤 22시 30분에 메일이 도착한 걸로 되어있으니, 승인까지 영업일 기준 만 이틀도 걸리지 않았다. 최초로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매수인 10매를 제출했고, 그중 7건이 승인되어 내 계정이 활성화되었다. 아래와 같이 내 프로필에 '사진작가'라고 쓰여있어 괜히 기분이 좋다. 사진은 모두 디지털카메라(Canon Ixus 285 HS)로 촬영했고, 보정하지 않은 원본으로 올렸다. 아래 세 건이 거절되었는데, 대부분 밤에 찍어 노이즈가 있는 사진.맨 위의 신호등 사진만 플래카드의 글씨 때문에 크기 조정을 했었다. 그래도 다른 후기들에 비해 많은 사진이 통과한 것 같다.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