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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 배꼽, 엄지발가락에 꾹 힘을 주니 중심잡기가 훨씬 편했다.
확실히 처음보다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정할 게 많아 머릿속이 어지러웠는데, 집중하려고 노력하니
햇살 아래 작고 노란 소국 들판이
'네 마음대로 해'하고,
밤하늘에 별빛을 쏘아올리는 작은 꽃이
'다 괜찮아'했다.
열이 나고 답답하던 마음도 가라앉고, 올 때와 같은 가방인데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확실히 처음보다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정할 게 많아 머릿속이 어지러웠는데, 집중하려고 노력하니
햇살 아래 작고 노란 소국 들판이
'네 마음대로 해'하고,
밤하늘에 별빛을 쏘아올리는 작은 꽃이
'다 괜찮아'했다.
열이 나고 답답하던 마음도 가라앉고, 올 때와 같은 가방인데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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