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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다 오랜만이라 더 뻐근했지만 그래서 더 극적으로 개운한 것 같았다. 선생님이 첫날에도 요가나 운동 해봤는지 질문하셨었는데, 오늘 재차 물어보며 진지하게 지도자과정 권해주셨다.
마침 시기도 적절하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전업으로 하지 않더라도, 요가가 너무 재밌으니 배우는 것도 좋고 그 후에 스스로 수련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이익일 듯하다.
마침 시기도 적절하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전업으로 하지 않더라도, 요가가 너무 재밌으니 배우는 것도 좋고 그 후에 스스로 수련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이익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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