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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하기

자세체크

choroc_dal 2019. 5. 4. 17:39
소화불량의 원인
- 윗등 앞으로 구부린 자세
- 한 다리를 식탁의자에 얹는 경우
(두 다리를 구부리고 껴안는 듯한 자세도 매우 나쁨)
- 식탁에 상체 기대는 경우
 모두 갈비뼈가 앞으로 구부러들어 위장 압박

자세와 골반
좌우가 틀어진 경우
- 짝다리(무게 실린 쪽 골반이 올라가 짧아져보임)
- 다리 꼬기 (올린 다리 골반이 내려와 길어져보이고, 올린 다리 혈액순환에 지장)
앞뒤로 틀어진 경우
- 얕게 앉아서 등 뒤로 (쇼파, 안락의자 등 지향 / 등받이가 90도, 앉는 부분이 너무 길지 않은 게 좋음)
- 과도한 척추 전만 자세

척추와 신경
각 높이의 장기와 연결
경추 - 일자목이 눈에 안 좋은 이유(눈 신경 압박)
흉추 - 갈비뼈의 지지 덕분에 디스크 잘 생기지 않음. 4-5번이 너무 뒤로 구부러진 경우, 소화기관에 무리. 소화불량시 이 부근을 쳐주는 것도 이에 기반.
요추 - 체중도 많이 실리게 되어, 가장 디스크 생기기 쉬움

권장 자세
선 자세 - 양 다리 균일하게, 허리는 반듯하게 펴 긴 S자 유지
앉은 자세 - 양 좌골이 바닥에 닿아, 상체 무게가 모두 좌골에 실리게. 뒤로 구부리면 요추에 체중이 분산돼 디스크 생기기 쉬움.
쇼파, 안락의자, 등받이가 너무 먼 의자, 팔걸이가 있는 의자(기대게 됨) 지향
누운 자세 - 반듯한 게 최선. 어렵다면 다리를 높이 얹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무릎아래와 발목을 탄력 없는 끈 등으로 묶어두면 바로 자기에 편함. 높이를 점점 낮춰가면 바른 자세가 편해짐.
왼쪽으로 누워자면 왼쪽에 있는 위장 / 오른쪽으로 누워자면
간이 하중을 받게 되어 좋지 않음. 엎드려자면 장기 전에 압박.
옆으로 자는 경우, 높은 베개 / 어깨 서로 평행하도록 해 주는 게 나음.
자동차에서 가부좌X! 발이 꼭 발판에 닿아야 급정거/사고시 훨씬 안전함.

거북목은 경추 베개 등으로 잘 때 교정하는 게 효과적 / 스트레칭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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