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너무 피곤해서 까무룩 잠들었다 깨서 마무리했는데, 옆에 까칠하고 무서워보였던 분이 "왜 이렇게 잘하냐, 구경하느라 하나도 못했다"고 계속 말씀해주셔서 힘이 났다. 좋아하는 일이니 꾸준히 해야지.
쟁기자세에서 물구나무 서는 동작이 전에 했을 때보다 잘되기도 했고, 머리와 어깨가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다.
장소가 조금 추웠는지, 모닥불을 쬐는 불곰을 생각했다. 크레파스로 다양한 색깔을 두텁게 칠한 조금 유화같은 느낌의. 그리고 같은 질감, 검은 외곽선에 초록,파랑 잎인 튤립같은 꽃도 떠올렸다. 그리고 싶어졌다.
쟁기자세에서 물구나무 서는 동작이 전에 했을 때보다 잘되기도 했고, 머리와 어깨가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다.
장소가 조금 추웠는지, 모닥불을 쬐는 불곰을 생각했다. 크레파스로 다양한 색깔을 두텁게 칠한 조금 유화같은 느낌의. 그리고 같은 질감, 검은 외곽선에 초록,파랑 잎인 튤립같은 꽃도 떠올렸다. 그리고 싶어졌다.
'건강 관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가 (0) | 2018.12.22 |
---|---|
요가, 타코야끼 트럭 (0) | 2018.12.18 |
요가, 나쁜 느낌이 사라진다. (0) | 2018.12.06 |
즐거운 요가 (0) | 2018.12.05 |
요가 (0) | 2018.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