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초코라떼는 스위스미스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왠지 돈이 조금 아까운 느낌이었지만, 진하고 지금 집에 스위스미스 어차피 없으니 괜찮다. 핫핑크 마카롱 먹고 두 시간 이상 지나서 양치했는데 빨간물이 계속 나왔다. 식감은 쫀득했다. 평범한 설탕맛! 그래도 재밌었다.

 요즘 쓰레기통에 뭘 던질 때마다 명중이다. 학생때보단 더 잘 달린다. 배드민턴도 내 생각보다 훨씬 잘 쳤다. '나는 못한다'라는 생각에 사실은 할 수 있는데도 못해온 일이 또 얼마나 많을까.

'읽고 생각하기 > 메타인지 트레이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두부, 부지런  (0) 2018.12.17
우동, 다독  (0) 2018.12.12
라멘  (0) 2018.12.06
동천냉면(비빔냉면), 커피기행,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0) 2018.12.05
모아나  (0) 2018.12.03
댓글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