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oc_dal 2018. 12. 17. 21:18

 맛이 별로였다. 동네가 낫다. 진경 사인이 있어서 반갑고 신기했다. 예전에 해서 그런지 넝쿨당하고 차칸남자? 진경이라고 쓰여있었다. 차칸남자 재밌었지.

 오늘
-제습기 AS 택배 접수
-주민센터 요가 접수
-연하장 발송
-바리스타2급 자격증 접수
-건강검진 결과 확인(완전히 건강!)
-제습기 포장할 것 챙겨오고
-바리스타 필기 문제 스캔해서 핸드폰에 옮기고
-책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도 조금 읽고
-세탁기도 돌리고
-주말에 다녀온 카페 포스팅도 하고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회사일은 당연히 했고
-어젯밤에도 락스청소 등 싹 했는데!
일까지 했으니 엄청 부지런한 하루였다고 생각한다.

-마른 빨래는 갤거고
-공과금 부치고
자야지!

혼밥한 것도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