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oc_dal
2018. 12. 3. 23:00
모아나를 봤다. 머리는 안 감았다. 갑자기 친구를 초대했다. 들을 필요 없는 말은 무시했다. 책도 읽었다. 그래서 오늘도 하기 싫은 일보다, 재미있는 일이 훨씬 많았다. 내일은 요가도 한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