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하기
요가 3회차
choroc_dal
2018. 10. 11. 20:45
오늘은 덜 힘들고 더 일찍 끝난 느낌이라 아쉬웠다.
공휴일이라 이번 주 화요일은 쉬었고, 오늘은 달려서 빠듯하게 도착한데다 목에 담도 들려 조금 걱정했지만 괜찮았다.
둘째날보다 조금 쉬웠던 첫날 난이도 정도였던 듯도 하고, 벌써 내가 약간 적응하거나 요령이 생겼나하는 생각도 했다.
플랭크가 처음보다 잘됐다. 시간이 짧아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옆자리 할머니가 손목을 다치신 것 같아 매트 정리 도와드렸는데, 정말 고맙다고 하시고 또 칭찬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 나이가 훨씬 어린 사람에게도 "고마워요."라고 꼭 존댓말을 쓰시는 것도, 작은 배려에도 진심으로 감사표현 하시는 것도 멋졌다.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도 그렇고.
공휴일이라 이번 주 화요일은 쉬었고, 오늘은 달려서 빠듯하게 도착한데다 목에 담도 들려 조금 걱정했지만 괜찮았다.
둘째날보다 조금 쉬웠던 첫날 난이도 정도였던 듯도 하고, 벌써 내가 약간 적응하거나 요령이 생겼나하는 생각도 했다.
플랭크가 처음보다 잘됐다. 시간이 짧아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옆자리 할머니가 손목을 다치신 것 같아 매트 정리 도와드렸는데, 정말 고맙다고 하시고 또 칭찬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 나이가 훨씬 어린 사람에게도 "고마워요."라고 꼭 존댓말을 쓰시는 것도, 작은 배려에도 진심으로 감사표현 하시는 것도 멋졌다.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도 그렇고.